추자현 “중국 럭셔리 신혼집, 행복해 보여야 하는데 눈물이 나” 왜?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8월 8일 19시 25분


배우 추자현이 드라마 세트장 같은 신혼집을 보며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 중국 베이징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그의 신혼집은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할 정도로 럭셔리했다.

추자현은 “대출을 받아 산 은행의 집이다”며 “남편 사촌 시누이가 인테리어를 한다. 서프라이즈로 우리에게 인테리어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자현은 “화면만 보면 행복해 보여야 하는데 저 집에 이사 오기까지의 시간이 다 생각이 나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지난 2005년 중국에 진출해 한류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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