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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운전사’ 천만 달성 청신호…15일 광복절 맞아 흥행 가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4 09:55
2017년 8월 14일 09시 55분
입력
2017-08-14 09:38
2017년 8월 14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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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13일째 누적 관객 수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0만 영화’ 청신호를 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13일 하루 동안 68만772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택시운전사’는 지난 1월 18일 개봉해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 ‘공조’(누적 관객수 7,817,593명)를 넘어 최단기간 최다 관객 신기록을 달성했다.
‘택시운전사’는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감동적인 스토리, 담백한 연출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영화로 호평을 받으며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5일 광복절 휴일을 맞아 흥행에 더욱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택시운전사’가 올해 첫 1000만 영화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주말 동안 132만 1717명을 동원한‘청년경찰’이 차지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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