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2주년인 8월 15일 채널A ‘외부자들’의 주제는 ‘전두환 회고록’과 영화 ‘택시운전사’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관람 등으로 ‘택시운전사’가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이 지난 4일 회고록 판매 금지 결정을 두고 불만을 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 무안 출신인 안형환 전 의원은 본인이 체험한 5.18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정봉주 전 의원 역시 당시 공수부대 요원이었던 과거를 견디지 못하고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지인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4명의 ‘외부자들’이 전하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오늘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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