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혜리 “류준열 첫 고백, 너무 슬펐다”…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6 16:30
2017년 8월 16일 16시 30분
입력
2017-08-16 14:17
2017년 8월 16일 14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류준열·혜리(동아일보DB)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배우 류준열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혜리가 류준열을 언급한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혜리는 지난해 1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종영인터뷰에서 류준열의 고백 장면에 대해 “대본만 보고도 너무 슬펐다”고 말했다.
앞서 류준열은 남주인공 ‘정환’ 역을, 혜리는 여주인공 ‘덕선’ 역을 맡았다. 이들은 ‘택’ 역을 맡은 박보검과 ‘삼각 관계’ 구도를 이뤘다. 특히 이들은 드라마 종영 직전까지 연인이 될 것 같은 모습들을 보여줬지만, 극중 혜리는 결국 박보검과 연인이 됐다.
이에 대해 혜리는 “정환이(류준열)는 사랑 표현 한 번 제대로 못 해봤는데, 첫 고백이 이별이었지 않나. 너무 친했던 친구고 사랑했던 캐릭터라서 안타까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촬영할 때 울지 않으려니까 힘들었다. 류준열 씨도 제가 우는 것을 보면 더 힘들 것 같아서 서로 얼굴을 보지 않고 마음을 추슬렀다”며 “정환이의 말이 계속 마음에서 돌면서 18살의 마음을 간직한 덕선이로서 슬펐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류준열은 최근 혜리씨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혜리는 류준열과 연인 사이”라며 “만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라고 밝혔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상품권 스캔들’로 흔들 이시바, 이번엔 방위상이 정책 반대해
[사설]법정관리 직전까지 채권 판 홈플러스… 알고 팔았으면 사기
‘8일’이 ‘9개월’로…우주에 발 묶인 보잉 우주비행사 19일 지구 복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