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성경 “남주혁 장난에 울컥한 적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8 17:04
2017년 8월 18일 17시 04분
입력
2017-08-18 16:44
2017년 8월 18일 16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이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두사람이 밝힌 드라마 촬영중 에피소드가 재조명 받고 있다.
남주혁과 이성경은 지난해 11월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으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드라마가 종영한지 3개월 만인 지난 4월 열애 중임을 공식 밝혔다.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남주인공 정준형(남주혁)은 여주인공 김복주(이성경)을 향안 거침없는 애정표현을 한다.
남주혁은 지난 1월 드라마 종영 후 인터뷰에서 "SNS를 보면 준형과 복주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평이 많더라. 그래서 촬영을 하면서도 그걸 목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장난기 많은 정준형은 김복주와 티격태격 하는데, 이성경은 "남주혁이 장난치는 장면에서 실제로 울컥한 적이 있다"라고 밝히기도했다.
남주혁은 "내가 평소에 장난을 심하게 치진 않는다"며 "근데 작품상에서 준형이가 복주를 많이 놀린다. 그건 내가 의도한 부분이었다. 그래서 가끔 이성경이 복주가 아니라 성경누나의 입장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나 싶더라"고 말했다.
남주혁의 실제 성격은 '무뚝뚝한 부산 남자' 인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엄마가 원하는 건 다 해드리는데 앞에서 포옹하고 그러지는 못하는 아들이다. 문자 메시지나 전화, 카드로는 표현을 한다. 근데 앞에서는 티를 못낸다"라고 자신의 성격을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 김용현측 “국가원수인데…” 발끈
[횡설수설/이진영]목소리 잃은 ‘미국의 소리’… 미국의 적에게 주는 선물
이재명 “전세 10년 보장 임대차법, 黨 공식입장 아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