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류준열, ‘택시운전사’ 올해 첫 천만 돌파에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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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20일 09시 55분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가 관객 1000만 명 기록을 넘어선 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택시운전사’ 개봉 19일 만에 오늘 1000만 돌파.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택시운전사’에 출연한 배우 류준열이 ‘고맙습니다’리는 문구가 담긴 포스터를 들고 있다. 류준열은 환히 웃으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개봉 19일 반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택시운전사’는 이로써 2017년 첫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이는 한국 영화로는 15번째이며, 통산 19번째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을 태우고 아무것도 모르고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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