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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둘째 임신’ 박수진, 아들 방 사진 보니…“안 예쁜 게 없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3 15:14
2017년 8월 23일 15시 14분
입력
2017-08-23 13:28
2017년 8월 23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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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진 소셜미디어
연예계 스타부부인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둘째 임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수진이 공개한 첫째 아들 방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6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복덩이 옷장 정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복덩이는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첫째 아들 태명이다.
해당 사진은 작은 옷장에 걸려있는 아동복과 귀여운 신발을 보여준다. 옷장 위에 있는 작은 모자들도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 일부는 “복덩이 옷 너무 예쁜 게 많다”, “이런 사진 많이 올려달라”, “아기 옷, 신발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박수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주 아들의 소품 사진들을 게재했다. 특히 박수진이 올린 아동용 양말과 목장갑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23일 스포츠서울은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해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은 임신초기라서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수진은 같은 소속사(키이스트) 대표와 배우로 만난 배용준과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아들을 얻었다.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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