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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탑, 대마초 권유한 거 맞다…한때 좋아했던 사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4 17:48
2017년 8월 24일 17시 48분
입력
2017-08-24 17:45
2017년 8월 24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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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MBC ‘위대한탄생’ 캡처
그룹 빅뱅 탑과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과거 경찰에서의 진술과 23일 본인이 주장한 주장과 엇갈린다라는 지적에 "탑이 처음 대마초를 권유한 사실이 맞다"며 자신의 주장을 고수했다.
한서희는 24일 K STAR 기자에게 장문의 메일 보냈다. K STAR에 따르면 한서희는 "어떤 부정도 하지 않고 반성한다. 다만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싶을뿐"이라고 운을 뗐다.
한서희는 "동정심을 얻기 위해, 선처를 받기 위해 갑자기 진술을 번복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경찰 조사와 검찰 조사 당시 이와 같은 내용을 일관되게 주장해왔다"고 반박했다.
그는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하게 된 상황을 설명하며 "처음 대마초를 권유한 건 그분이었다"고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서희는 처음 대마초를 함께 흡연한 후, 탑이 \'우울하다\', \'좋은 거 있으면 같이 하자\' 등과 같이 말해 일반인인 자신이 대마초를 구매해 함께 흡연했다고 주장했다.
또 한서희는 "그가 사실과 다르게 주장하고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한때 좋아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전날 K STAR 보도에 따르면 한서희는 18일 항소심 공판 후 처음 대마를 권유한 건 탑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한 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 없다. 전자담배도 내 소유가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 매체에서는 한서희가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를 "대마 공급책으로부터 받았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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