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전혜빈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다수 네티즌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준기·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5일 “이준기와 전혜빈이 최근 바쁜 스케줄로 인해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네티즌이 “잘 어울리는 한 쌍이 헤어졌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kass**** 는 “안타깝다. 남녀가 만나다 헤어질 수도 있는데 공개연애는 진짜 아닌 듯. 두 분 다 힘내시길”이라고 말했으며, hj74****는 “잘 어울리는데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정말 연예인들의 지겨운 변명. 바쁠 거 모르고 사귄 것도 아니고, 사랑하지 않으니까 헤어진 거지”(jini****), “이준기, 전혜빈이랑 진짜 잘 어울리고 응원했는데”(097m****), “성인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거 자연스러운 일이니 서로 더 좋은 인연 만났으면 좋겠다”(eysd****) 등의 반응이 있었다.
앞서 전혜빈과 이준기는 2015년 6월과 8월, 9월 세 차례에 걸쳐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들은 그때마다 열애 의혹을 부인했으나, 지난 4월 4번째 열애보도가 나간 뒤에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현재 이준기는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전혜빈은 SBS 드라마 ‘조작’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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