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조우찬 “제일 힘든 거? 체력·논란·댓글”

Mnet ‘쇼미더머니6‘

래퍼 조우찬이 Mnet '쇼미더머니6'를 하면서 악플로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쇼미더머니6'에서 조우찬은 세미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가족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조우찬의 아버지는 "(방송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점이 뭐냐"고 물었고 조우찬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어른들 체력을 따라가야 되고 그다음에 논란 생기는 거나 댓글이나 모든 게 다 걱정이어서 그런 게 제일 힘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후 조우찬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댓글 중에서 대필이라는 거랑 '나이 발', '왜 올라갔냐' 막 그런 소리 많은데 힘든 걸 이겨내고 이만큼 올라왔으니까 지금 되게 인정받은 것 같고 이런 계기로 사람들한테 관심도 받고 4개월 전과는 너무 다르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