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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가 왜 저기에” “머리만한 팔뚝”…마동석 성난 팔근육에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30 13:30
2017년 8월 30일 13시 30분
입력
2017-08-30 13:23
2017년 8월 30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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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미국에서 웨이트 트레이너로 활동했던 배우 마동석이 ‘성난’ 팔근육을 자랑했다.
마동석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씨름 영화 준비 중입니다. 훈련을 도와주는 백성열, 남우택, 김도훈, 홍지승 선수, 배승민 대표 감사하고 힘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마동석이 팔 부위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 크기 보다도 커 보이는 우람한 팔뚝이 감탄을 자아낸다.
마동석은 팔씨름을 소재로 한 진한 휴먼 드라마 영화 ‘챔피언’ 주인공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훈련 안해도 비쥬얼로는 팔씨름 챔피언”, “팔씨름이 아니라 팔목뽑기 같습니다ㅜ”, “저 팔뚝 실화인가!!”, “허벅지가 왜 저기에”, “팔뚝이 머리만하네요”, “상대 팔을 뽑아버리는 내용인가요?”이라며 마동석의 팔뚝에 감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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