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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양희은, 수입 묻는 김구라에 “지저분한 얘기 좀 그만! 요즘 다 살기 힘든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01 08:11
2017년 9월 1일 08시 11분
입력
2017-09-01 08:07
2017년 9월 1일 0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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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라디오스타'의 진행자인 방송인 김구라가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양희은에게 혼쭐이 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1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가족끼린 그럴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양희은-배우 양희경 자매, 악동뮤지션 이수현-이찬혁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찬혁을 '천재 작곡가'라고 칭하며 "데뷔 3년 동안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이 39곡이나 된다. 한 달에 한 곡씩 쓰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찬혁이 "보통 일주일에 한 곡 정도 쓴다"고 답하자, MC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소속사 YG와의 수익배분을 묻는 질문에는 "저작권료는 본인의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연예인들 수입에 관심에 많은 김구라가 "거의 어린이 재벌 아니냐. 저작권료 수입이 어마어마할 거 같다. 1년에 억 단위는 되냐?"라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갑자기 양희은이 "그런 지저분한 얘기 좀 그만해라. 자꾸만 돈돈하냐. 요즘 다 살기도 힘든데. 됐다 그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만 20세인 이찬혁에게 수입을 묻는 김구라의 질문이 불편했던 것. 이에 김구라는 머쓱해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생민의 절약 습관을 조롱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라디오스타' 하차 서명 운동까지 펼쳐지고 있다. 현재 서명 인원은 1일 오전 8시 기준 2만 5000명을 넘은 상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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