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넉 달간 전국 청춘남녀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채널A 하트시그널. 8월 25일 최종회에서는 ‘서주원♥배윤경’이 커플이 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장천♥배윤경’ 커플이 탄생해 큰 주목을 받았죠.
참가자 8명과 패널 6명이 총출동한 9월 1일 특별방송에서 두 사람은 데이트 도중 결과를 사전 노출할 뻔한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한참 하트시그널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을 때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영화관에 갔다. 그런데 어떤 분이 ‘둘이 최종 커플이 된 거냐’고 물어봐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죠.
또 아쉽게 배윤경과 맺어지지 못한 ‘직진남 카레이서’ 서주원은 소위 ‘여자친구설’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는데요. 과연 서주원은 왜 이런 소문에 휘말렸을까요? 하트시그널 스페셜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하정민 기자 de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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