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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옥택연 “트와이스 정연, 면회 확답 받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04 14:04
2017년 9월 4일 14시 04분
입력
2017-09-04 13:58
2017년 9월 4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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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택시’
배우 옥택연이 4일 입대한 가운데, 과거 옥태연이 입대에 대해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8일 tvN '택시'에 출연한 옥택연은 입대를 앞두고 2PM 멤버들과 파티를 할 예정이냐는 물음에 “이렇게 밀릴 줄 모르고 이미 작년에 파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면회를 오겠다고 한 후배가 있었나?”라는 질문에 “확답을 받은 멤버는 아직까진 트와이스 정연뿐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옥택연은 이날 입대했다. 따로 행사는 준비돼 있지 않다. 장소, 시간 모두 비공개다. 그는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후 군입대를 선택했다. 그는 허리디스크 수술 이후에도 현역 복무에 대한 의지를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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