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오우~ 화이팅 리틀브라더~빼애앰. 몸 건강하게 화이팅쓰 리틀 부라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준형과 옥택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옥택연은 엄지를 들고 입을 벌리며 카메라를 응시했고 박준형은 입을 쭉 모았다.
한편 이날 옥택연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4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성석동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하는 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가족과 멤버들의 배웅 아래 이날 입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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