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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채, 다른 행보”…정은아, KBS DJ 불참 →오영실 대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05 14:37
2017년 9월 5일 14시 37분
입력
2017-09-05 14:28
2017년 9월 5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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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부터) 정은아, 오영실. 사진=채널A, KBS2 제공.
방송인 정은아가 KBS 파업을 지지하며 KBS1 라디오 '함께 하는 저녁길 정은아입니다'를 잠시 떠난 가운데, 그 빈자리를 아나운서 출신 오영실이 채운다.
KBS 공채 아나운서 17기인 정은아는 지난해 5월 9일부터 라디오를 진행해왔다. 그는 지난 4일 총파업에 돌입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의 뜻을 지지하며 파업 기간 중 생방송 불참 의사 뜻을 전했다.
정은아는 "후배들이 결의를 해서 그렇게(파업을) 하는 상황에서 빈 책상을 보며 들어가 일하는 게 마음이 힘들다고 생각했다"면서 "(파업 중인 후배들이) 힘내시고 잘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은아의 빈자리는 배우 오영실이 채운다. 오영실은 KBS 공개 아나운서 15기로, 현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4일 0시를 기점으로 MBC와 KBS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많은 프로그램들이 대거 축소, 결방되고 있다. 뉴스의 빈자리는 시사·교양 프로의 재방송이 채우고, 라디오 DJ의 공석은 노래로 대체하거나 성우, 배우 등이 메우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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