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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처음 만난 곳”…장윤주, 정승민 사무실에서 포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06 09:56
2017년 9월 6일 09시 56분
입력
2017-09-06 09:50
2017년 9월 6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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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윤주 소셜미디어
정승민·장윤주 부부가 ‘신혼일기2’에서 활약한 가운데 장윤주가 공개한 정승민 사무실 사진이 눈길을 끈다.
장윤주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남편 사무실에서 촬영. 남편을 닮은 공간. 우리가 처음 만난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책상에 걸터앉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정승민 사무실 안에 있는 빈티지한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장윤주는 결혼 전 소셜미디어에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이다”라며 정승민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장윤주의 4살 연하 남편인 정승민은 디자이너 겸 사업가다. 그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작 판매 중인 T브랜드 대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1월 딸 리사 양을 낳았다. 이들은 5일 tvN ‘신혼일기2’에서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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