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 플랫폼 애플뮤직 라디오 채널 비츠원(Beats 1) 스페셜 DJ로 나선다. NCT 127은 7일 오전 9시(한국시간) 애플뮤직을 통해 전 세계 100여개 지역에 방송되는 비츠원 라디오 프로그램 ‘테이크 오버: 엔시티 127 리퀘스트’ DJ로 프로그램을 진행,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비츠원에서 한국 아티스트가 게스트 출연이 아닌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CT 127은 8월21일 미국 LA에 위치한 비츠원 스튜디오에서 사전 녹음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