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故 마광수-김수미, 어떤 관계? “오랜 친구사이” VS “친분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07 09:41
2017년 9월 7일 09시 41분
입력
2017-09-07 09:37
2017년 9월 7일 09시 37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고(故)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의 빈소에서 자해 소동을 벌인 배우 김수미와 마광수 전 교수는 어떤 관계일까.
김수미와 마광수 전 교수는 1951년생 동갑내기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수미는 6일 빈소에 술에 취한 채 찾아와 “마광수가 내 친구인데 너무 슬프다”면서 “나도 죽어버리겠다”고 말했다.
김수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수미와 고인은 오랜 친구 사이”라면서 “막역했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수미가 부고 소식에 상심이 컸다”며 “이날도 자신의 일처럼 가슴 아파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마광수 전 교수의 지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광수 교수님과 김수미 씨는 친분이 없는 사이다. 그건 제가 보장한다”면서 “김수미 씨가 교수님과 정말 친분이 있었다면 교수님과 오랫동안 함께 작품을 한 제가 모를 리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김수미가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소설가 고 마광수 빈소에서 소동을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빚어졌다.
경찰과 장례식장 측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오전 11시쯤 마광수 빈소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빚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장 입은 머스크… “젤렌스키 쫓겨나 겁먹었나”
민주당, K-엔비디아 만들 ‘50조 국민펀드’ 제안… 與 “망상”
절기 비켜간 ‘청개구리 겨울’… 대한땐 이상고온, 입춘엔 한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