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가 기섭의 현재 상태를 알렸다.
소속사 NH EMG는 7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섭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당분간 통원 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보면서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현재는 안정을 취한 상태”라고 밝혔다.
기섭은 유키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 여러분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소속사는 6일 오후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소품으로 사용한 연막 기구가 폭발하면서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몸에는 수십 개의 파편이 박혔으며, 인천 소재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며 “현재는 거취를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 유키스 ‘기섭’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당분간 통원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보면서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는 안정을 취한상태이며, ‘기섭’군은 “팬 여러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유키스의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 유키스 ‘기섭’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평소 국내에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축구장이나 여러 축제 장에서 사용되는 응원도구로 사용되는 연막제품을 뮤직비디오 소품에 사용직후 폭발해서 기섭이 몸에 2도화상과 수십 개의 파편이 몸에 박혀 인천소재에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현재는 회사에서 정한 거취로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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