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교이♥박준석 부부, 한강서 올린 결혼식에 ‘입 쩍’…“화려한 웨딩”

사진=플로팅 아일랜드

그룹 태사자 출신 박준석·박교이 부부가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식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준석과 박교이는 지난 6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 위치한 ‘플로팅 아일랜드 가든’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박교이는 결혼식에 앞서 티아라 멤버 은정, 카라 출신 박규리, 배우 김예원 등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를 가졌다. ‘브라이덜 샤워’란 “신부에게 친구들의 우정이 비처럼 쏟아진다”라는 뜻으로, 결혼 전 신부와 친구들이 함께 하는 파티를 의미한다.

이후 박교이와 박준석은 지인들의 박수 속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각자 순백의 정장·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연예인 뺨치는 박교이의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준석·박교이 부부는 7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다. 박교이는 연예기획사 ‘크리에이티브 꽃’ 대표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