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있어도, 화보”…한채영, 아들과 일상 공개

한채영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영이 아들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한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사한 행복한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채영은 아들과 함께 손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채영은 깜찍한 보라색 맨투맨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그의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아들 역시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재킷과 베이지 반바지에 로퍼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영화 '이웃집 스타'의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