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깃털처럼, 가벼워”…톰 크루즈, 이영자 두 번이나 ‘번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08 13:57
2017년 9월 8일 13시 57분
입력
2017-09-08 13:51
2017년 9월 8일 13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tvN ‘택시’ 방송 캡처
tvN ‘택시’ 방송 캡처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개그우먼 이영자를 22년 만에 재회해 번쩍 들어올린 방송이 누리꾼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7일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내한했던 톰 크루즈는 이영자가 진행하는 tvN '택시'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거 한 차례 인연이 있다.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첫 내한했을 당시 한 프로그램에서 이영자를 만난 톰 크루즈는 그녀를 번쩍 들어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톰 크루즈는 MC들과 만나자마자 이영자가 쓰고 있던 안경을 직접 써 보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톰 크루즈는 이영자에게 "기억한다. 그게 처음이었냐"며 "그땐 머리가 길고 수염도 있었다"고 당시를 정확히 떠올렸다.
과거 이영자를 들었던 영상을 보며 즐거워하던 톰 크루즈는 괜찮았냐는 질문에 "괜찮았다. 깃털처럼 가벼웠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 말미 MC 및 스태프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후 갑작스럽게 이영자를 다시 안아 올렸다.
이영자는 "어머 어머"하며 말문을 더 잇지 못하고 놀라워했다. 지켜보던 이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돈 못받을라” TV-라면-커피 등 홈플러스 납품 중단 잇달아
민주당, K-엔비디아 만들 ‘50조 국민펀드’ 제안… 與 “망상”
정장 입은 머스크… “젤렌스키 쫓겨나 겁먹었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