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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와이 신곡 ‘커튼콜’ 거꾸로 재생하면…‘소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08 15:33
2017년 9월 8일 15시 33분
입력
2017-09-08 15:22
2017년 9월 8일 15시 2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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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와이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비와이(24·이병윤)의 신곡 ‘커튼콜’(CurtainCall)을 거꾸로 재생하면 ‘포에버(Forever)’와 ‘데이데이(Dayday)’를 들을 수 있다.
비와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튼콜의 비밀. 만약 커튼콜을 거꾸로 재생하면 ‘포에버’와 ‘데이데이’가 나온다”면서 영상 하나를 올렸다. ‘포에버’와 ‘데이데이’는 비와이가 Mnet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5’에서 우승할 당시 선보인 경연곡이다.
비와이가 올린 커튼콜을 거꾸로 재생한 영상을 들어보면 ‘데이데이’에서 박재범이 피쳐링한 부분이 흘러나온다.
비와이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러가지 시도와 숨은 의미들을 앞으로도 시각적 청각적 이미지로 많이 보여달라(n2****)”면서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비와이는 지난 3일 커튼콜 등이 수록된 새 앨범 ‘더 블라인드 스타(The blind star 0.5)’를 발매했다.
비와이는 오는 10월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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