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류태준, 집안 재력 보니…“지방 유지+집 35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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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8일 17시 29분


사진=비디오스타 류태준
사진=비디오스타 류태준
배우 류태준(47)이 8일 불거진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부유한 집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태준은 지난 3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집안의 재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MC들은 “류태준의 집안이 순천 유지라고 하더라. 대대로 학원 재벌에 아버지는 목장주라더라”라면서 “어린 시절 살던 집만 350평에 연못이 2개였고, 산을 포함한 목장은 평수 측정이 불가할 정도로 넓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류태준은 “할아버지께서 좋은 일을 많이 하셨다. 나는 너무 어려서 잘 몰랐다”라며 “그 시절 바나나를 부족하지 않게 먹었다”고 답했다.

한편 일부 매체는 8일 류태준이 40대 중반 파워블로거인 A 씨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날 스타뉴스에 따르면, 류태준은 “금시초문”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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