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성 감독 무죄 판결에…곽현화, SNS 근황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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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8일 17시 54분


사진=곽현화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곽현화 인스타그램 캡처
노출장면이 포함된 영화를 당사자인 곽현화(36)의 동의 없이 유료로 배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영화감독 이수성 씨(42)가 2심에서도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를 받자 곽현화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다.

곽현화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신기하다. 이빨이 가지런해졌다”면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곽현화는 가지런해진 치아를 자랑하며 활짝 웃고 있다.

곽현화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래도 예쁜데 더 예뻐졌다(bigd****)” 등의 글로 그녀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이우철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영화감독 이수성 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이와 관련해 곽현화는 곧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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