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한도전’ 결방 아쉬움 달랠 ‘추억의 사진’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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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9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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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이 MBC 총파업으로 인해 스페셜방송으로 대체되는 가운데, 정준하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멤버들과의 인증샷을 대방출했다.

정준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LA랜드#추억#기억저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LALA랜드’ 편 촬영을 위해 방문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곳곳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익살스러운 포즈와 환한 미소 등 촬영장에서의 훈훈한 분위기가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무한도전’은 9일 방송에서 ‘역사×힙합’ 스페셜을 대신 내보낸다.

김태호 PD는 전국언론노조MBC본부 소속으로 지난 4일부터 파업에 참여하고 있다. ‘무한도전’은 사전녹화분이 있으나 김태호 PD가 편집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9일 정상방송이 되지 못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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