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유럽여행’ 포착…‘커플 모자’ 시선 집중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유럽 공항에서 태교 여행 중인 김태희, 비 부부의 모습이 포착됐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에 지난 9일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 공항에서 김태희와 비의 모습을 목격했다면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희와 비는 커플 모자를 쓰고 있다. 김태희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고, 비는 회색빛 가디건에 검은색 반바지 차림이다.

앞서 지난달 한 연예매체는 비와 김태희 부부가 이탈리아에서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비와 결혼한 김태희는 5월 23일 임신 15주차임을 전했다. 현재는 임신 7개월로, 오는 11월경 출산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