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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근영 진단 ‘급성구획증후군’이란? 통증 심해 반드시 응급 수술 해줘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12 08:36
2017년 9월 12일 08시 36분
입력
2017-09-12 08:33
2017년 9월 12일 08시 3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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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문근영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녀가 진단받은 ‘급성구획증후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고, 급성구획증후군(Acute compartment syndrome) 진단을 받았다. 이후 4차례 수술을 받고 휴식 기간을 가졌다.
구획증후군(compartment syndrome)이란 근육과 신경조직으로의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될 때 생기는 질환이다. 문근영이 진단받은 급성구획증후군은 구획증후군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다. 골절이나 심한 근육 타박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급성구획증후군의 경우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반드시 응급 수술을 해줘야 한다. 앞서 문근영 소속사 측은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바로 응급 수술을 했다”면서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고 2-3일 안에 추가 수술을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구획증후군의 증상으론 ▲통증 ▲창백 ▲부종 ▲병변근육 운동장애 등이 있다.
반대로 만성구획증후군(chronic compartment syndrome)은 급성과 비교했을 때, 통증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없어지기 때문에 수술을 하는 경우가 적다.
한편, 문근영은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1가에 위치한 프레지던트 호텔 슈벨트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문근영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약 7개월 만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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