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 인맥에 ‘깜놀’…“디카프리오와 밥 먹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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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12일 20시 13분


사진=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
사진=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
배우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의 결혼이 또 연기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황 씨의 연예계 인맥이 재조명되고 있다.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 출연진은 지난 4월 황하나 씨의 인맥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당시 패널로 참석한 연예부 기자는 “황하나와 친하게 지내는 지인을 알고 있는데, 물어보니까 미국 사회에서 자랐고 원래 그쪽에서 유명했던 사람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밥을 먹을 정도로 인맥이 있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황하나는 연예인과 찍은 사진도 굉장히 많다”라며 “소녀시대 효연,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래퍼 쌈디와 같이 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연예계 쪽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익히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12일 일부 매체에 따르면, 박유천이 당초 이달 20일로 예정돼있던 결혼식을 연기했다. 앞서 박유천은 이달 10일 예정됐던 결혼식을 20일로 한 차례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박유천 소속사측은 “날짜, 장소 모두 비공개다. 본인이 비공개를 원하는 만큼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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