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연상연하 몸짱 커플’ 김준희♥이대우, ‘헉!’ 소리 나는 커플샷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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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13일 09시 58분


사진=김준희·이대우 인스타그램
사진=김준희·이대우 인스타그램
김준희(41)가 16세 연하 남자친구 이대우(25)와의 닭살 애정을 자랑해 화제인 가운데, ‘몸짱 커플’인 두 사람의 인증샷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김준희가 이대우와의 열애를 인정한 이후 최초로 방송 출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희는 MC들의 요청으로 이대우에게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이대우는 “김준희의 어디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다 예쁘다”고 답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첫사랑이 김준희가 맞냐는 질문에 망설임도 없이 “맞다. 그 전에 누구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꼽히는 김준희의 남자친구 이대우는 보디빌더 선수이다. 그는 소셜미디어에서 보디빌더로 경남체고를 졸업했으며 동아대에서 스포츠지도를 전공했고 해병대에서 복무했다고 밝혔다.

코엑스 나바코리아에서 스포츠모델 부문 2위, 피트니스스타 등의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루키 숏 부문 1위, 그랑프리전 3위, ‘2017 나바코리아 부산 챔피언십’ 스포츠모델 숏클래스 1위, 그랑프리전 4위 등을 차지했다.

사진=김준희·이대우 인스타그램
사진=김준희·이대우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몸짱 커플’답게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차림이나 운동복 차림으로 ‘커플 인증샷’을 종종 찍어 올린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중 올린 다정한 커플샷에서 탄탄한 몸매와 넘치는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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