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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준희 외할머니 “우리 가정, 풍비박산…‘학대’ 처음부터 말 안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13 10:51
2017년 9월 13일 10시 51분
입력
2017-09-13 10:48
2017년 9월 13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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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숙 씨. 사진=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 캡처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해, 내사에 착수했던 경찰이 "학대로 볼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지난달 5일 최준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죽고 싶다. 살려달라"며 외할머니가 자신을 학대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 조사에서도 "오랜 시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학대받았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두 사람의 진술을 바탕으로 오빠, 학교 상담사, 과외 교사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해 8일 '혐의 없음' 의견으로 내사를 종결했다.
이와 관련해 최준희의 외할머니이자 고(故) 최진실의 어머니인 정옥숙 씨는 13일 보도된 '더팩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부터 말이 되지 않는 말에 대꾸하고 싶지 않아 누구 전화도 안 받았다. 그냥 화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겠다는 말에 정 씨는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 언론이 막 써대는 바람에 우리 가정이 풍비박산 났다"고 말했다.
현재 건강상태에 대해선 "세상 사람들한테 (우리 가정사가) 다 알려진 마당에 편할 리가 있겠냐. 몸과 마음이 다 아프다.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 그동안 저도 줄곧 병원 신세 졌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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