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잘 만들어” 셰프 남편 레이먼킴도 인정한 김지우의 ‘플라워 케이크’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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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15일 16시 18분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42)의 아내인 배우 김지우(34)가 만든 ‘플라워케이크’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분위기의 Flower Cake. Made by Ji Woo”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으로 하나하나 만든 버터크림 꽃이 올라간 버터크림 플라워케이크 모습이 담겼다. 섬세하게 만들어진 노랑, 살구색, 연주황색의 꽃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직접 만드신 건가요?” “금손” “대단하시다 대박”라며 김지우의 플라워케이크 만드는 솜씨에 감탄을 쏟아냈다.

플라워케이크 클래스를 수강하고 있는 김지우는 이전에도 자신이 직접 만든 다양한 플라워케이크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에 유명 셰프인 남편 레이먼 킴도 “요즘 꽃분여마왕(레이먼킴이 부르는 김지우의 애칭)은 플라워케이크 를 만든다. 역시 케이크는 나보다 더 잘 만든다”라고 실력을 인정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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