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가을 아침 행복한 한 주 되시길♥”, 아이유 응원…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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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18일 11시 50분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이 18일 신곡 ‘가을 아침’을 기습 발표한 아이유를 응원했다.

손태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아침 행복한 한 주 되시길♥ #가을아침#아이유#리메이크”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의 ‘가을 아침’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손태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여주인공인 이순신 역을 맡았으며, 손태영은 이순신의 큰 언니 이혜신 역을 맡았다. 또한 아이유와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배우 유인나가 둘째 언니 이유신 역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오전 7시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의 수록곡 ‘가을 아침’을 발표했다.

‘가을 아침’은 한국 포크송의 대모 양희은의 히트곡으로 아침이슬 20주년 기념음반 ‘양희은 1991’에 수록됐다. 영화 음악감독 겸 기타리스트 이병우와 양희은의 협업으로 탄생한 명곡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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