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커플, ‘야구장 데이트’ 사진 보니…“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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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19일 08시 23분


사진=XTM 캡처
사진=XTM 캡처
배우 강경준·장신영 커플이 ‘동상이몽2’에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의 야구장 데이트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 2014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vs두산 베어스’ 경기를 관람한 바 있다.

이때 두 사람의 데이트에는 장신영의 아들도 동행해 화제가 됐다. 당시 포착된 세 사람의 사진은 아직도 인터넷상에서 회자되고 있다.

한편 강경준은 18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장신영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강경준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장신영의 아들에게 전화를 하기도 했다. 그는 “학교 잘 다녀와라. 다치지 말고, 사랑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신영은 2006년 당시 소속사 관계자와 결혼식을 올린 후, 다음해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2009년 결혼 3년 만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이후 장신영은 2013년 배우 강경준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3년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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