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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원더걸스 히트곡 ‘Tell Me’, 사실 하기 싫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24 11:45
2017년 9월 24일 11시 45분
입력
2017-09-24 11:39
2017년 9월 24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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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진영의 파티피플’ 선미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히트곡 ‘Tell Me’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선미는 24일 SBS 음악프로그램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원더걸스의 히트곡 ‘Tell Me’에 대해 “사실 진짜 하기 싫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진영이 “(원더걸스 멤버들 중) 제일 잘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선미는 “앨범 재킷 사진이 ‘뽀글 머리’지 않았냐”고 반문했다.
앞서 원더걸스가 2007년에 발매한 ‘Tell Me’는 국내에서 ‘텔미 댄스’ 열풍을 일으켰다. ‘Tell Me’는 1980년대 중·후반 댄스 팝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노래다.
선미는 “당시 박진영 대표님이 미국에서 안무 영상을 보내주셨다”며 “그런데 우리는 ‘춤이 이게 뭐야’라고 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바다는 “그런데 그 곡이 그렇게 히트가 될지 모르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선미는 “우리는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해서 정말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부르기 싫었다”며 “하지만 (히트곡이 돼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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