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HOT5] 호야, 글로리어스엔터와 전속계약

가수 호야. 동아닷컴DB

그룹 인피니트 출신 호야(이호원)가 연기자 지창욱과 한솥밥을 먹는다. 최근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호야는 멤버들 가운데 혼자만 재계약을 하지 않고 지창욱이 소속된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호야는 소속사를 통해 “본업인 가수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제가 생각하는 음악적인 성향을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음악과 함께 연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멀티엔터테이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호야의 탈퇴로 6인체제로 다시 시작하는 인피니트는 새 앨범 발표에 앞서 10월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7 홍콩 국경 청년음악회’에 초청받고 무대에 오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