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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2’ 오늘(27일) 개봉, 32만 명 돌파…‘올해 외국영화 최다 예매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27 14:31
2017년 9월 27일 14시 31분
입력
2017-09-27 14:10
2017년 9월 27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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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골든 서클(킹스맨 2)’이 올해 국내 개봉 외국영화 최다 예매량 기록을 세웠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킹스맨:골든 서클(감독 매슈 본)’은 오후 2시 기준 예매 관객수 32만9000명을 기록했다. 예매 점유율은 73.7%, 예매 매출액은 23억7200만원이다.
이는 올해 외화 흥행 1위인 ‘스파이더맨:홈 커밍’이 개봉일 오전 기록한 예매 관객수 24만4371명(7월5일 오전 9시30분 기준)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 ‘스파이더맨:홈 커밍’은 개봉 첫 주에만 관객 356 명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이 날은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이어서 관객 수가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예매 순위 2위를 기록 중인 나문희 주연 한국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예매 관객수는 5만6500명(예매 점유율 12.7%)이다. 이어 ‘남한산성(예매율 4.3%)’, ‘살인자의 기억법(1.0%)’ 순이다.
‘킹스맨:골든 서클’은 2015년 개봉한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편이다. 영화는 당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612만명을 끌어모아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매출액 2억86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우리나라에서 벌어들인 돈이 두 번째로 많은 4690만 달러(전체 약 16%)였다(1위 중국 7470만 달러).
최근 내한한 태런 에저트는 기자 간담회에서 “1편이 성공을 하는 데에는 한국이 무척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이 되며 무척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한국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킹스맨 2’가 전작의 흥행기록을 뛰어넘을지 주목된다.
‘킹스맨:골든 서클’은 킹스맨 본부가 세계 범죄 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파괴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태런 에저튼,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줄리언 무어·할리 베리·채닝 테이텀·제프 브리지스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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