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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연인 호흡’ 장혁-박세영, ‘돈꽃’으로 재회…이번에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29 12:23
2017년 9월 29일 12시 23분
입력
2017-09-29 12:21
2017년 9월 29일 12시 2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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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티풀 마인드 캡처
배우 장혁과 박세영이 다시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춘다.
MBC 측은 29일 장혁과 박세영이 수목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11월 방송하는 ‘돈꽃’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사실은 돈에 지배당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장혁과 박세영은 ‘돈꽃’에서 각각 ‘강필주’와 ‘나모현’ 역을 맡는다. 장혁이 맡는 강필주는 고아원 출신에서 청아그룹 전략기획실 법무팀 상무까지 오른 인물이다. 박세영이 맡은 나모현은 환경경운동가이자 중학교 과학교사다.
장혁과 박세영의 연기 호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장혁과 박세영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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