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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유·케이윌·임창정 발라드 강세 지속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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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30 11:00
2017년 9월 30일 11시 00분
입력
2017-09-30 11:00
2017년 9월 30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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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왼쪽부터)-케이윌-임창정. 사진제공|페이브엔터테인먼트·스타쉽엔터테인먼트·NH EMG
가을은 역시 ‘발라드의 계절’이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타고 발라드가 각종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팬덤이 탄탄한 아이돌 그룹의 ‘대공습’에도 좀처럼 흔들림 없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점차 가을이 깊어지면서 발라드 강자들도 대거 컴백을 앞두고 있어 당분간 음원차트는 잔잔한 발라드로 물들 전망이다.
발라드의 강세는 8월 헤이즈부터 시작됐다. 무더위가 강렬했던 8월 워너원과 엠넷 ‘쇼미더머니6’ 음원이 화제를 모을 당시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는 이례적으로 아이돌 가수를 제치고 차트를 장기 집권했다.
이후 윤종신의 ‘좋니’와 현재 아이유의 ‘가을 아침’에 이르기까지 발라드의 파워는 좀처럼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음원강자 케이윌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4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열풍을 이어받았다.
타이틀곡 ‘실화’를 포함해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등 수록곡 전부 케이윌 특유의 목소리와 가을 분위기에 맞춰 쓴 멜로디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덕분에 벅스와 지니 음원사이트에서는 케이윌의 ‘실화’가 1위를 차지했다
‘발라드의 강자’ 임창정은 10월 컴백을 예고하며 “역대급 발라드가 될 것이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임창정은 그동안 ‘소주한잔’부터 2015년 ‘또 다시 사랑’, 지난해 ‘내가 저 지른 사랑’ 등 가을마다 선보인 곡들이 대히트를 쳐 이번에도 관심이 쏠린다.
임창정 측은 “앞서 선보인 발라드 곡의 열풍을 능가할 것이다. 마무리 작업을 마치고 일정을 조율해 새 앨범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임창정에 이어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여성듀오 다비치, 남성듀오 포맨 등 전통의 강자들도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에 맞춰 10월 앨범을 발표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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