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누구? 美 섹시 톱모델·저스틴 벌렌더 약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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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15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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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미국의 유명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15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케이트 업튼의 파격 화보가 공개된데 이어 남자친구인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 저스틴 벌렌더가 속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17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승리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케이트 업튼은 1992년 생으로, 178cm의 큰 키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지난 2011년 영화 ‘타워 하이스트’를 시작으로 ‘바보 삼총사’, ‘아더우먼’, ‘와일드맨’, ‘더 레이오버’, ‘더 디제스터 아티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케이트 업튼은 2014년엔 구글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됐다. 2014년에는 팬미팅 등을 위해 내한하기도 했다. 지난해 저스틴 벌렌더와 약혼했다. 인스타그램에 그와 함께한 사진 등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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