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신곡 ‘원 모어 타임’, 日 오리콘차트 5일째 1위 지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24일 03시 00분


코멘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발표한 첫 싱글 앨범이 5일째 오리콘 차트 1위 자리를 지켰다. 앨범 판매량도 곧 20만 장을 돌파할 예정이다.

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8일 출시된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사진)’이 5일째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의 이번 앨범은 발매 첫날 9만4957장이 판매됐으며 닷새째 되는 날까지 누적 판매량은 19만1157장으로 집계됐다. 2011년 걸그룹 카라의 싱글 앨범 판매량 12만2820장 기록은 이틀 만에 넘어섰다.

트와이스는 30일 오후 6시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을 내고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국내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
#트와이스#트와이스 일본 싱글#트와이스 오리콘 1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