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 이덕화, 홍수현, 마이크로닷의 왕포 민어 잡기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기상 악화로 ‘왕포 낚시’ 경력 30년차 이덕화에게도 입질이 오지 않는 상황. 첫 입질은 역시 ‘어복킹’ 이경규였습니다. 이경규는 직접 낚은 40cm 넘는 감성돔으로 저녁 만찬 ‘탕수도미’에 도전했는데요. 튀긴 감성돔 위에 손질한 채소들을 얌전히 올리고 정성스레 졸여 둔 소스를 끼얹었습니다. 준비한 소스가 부족하자 “너무 큰 걸 잡았다”며 자랑섞인 너스레를 떨기도 했죠.
‘도시어부’ 멤버들, 다음 회에선 어떤 요리를 선보일까요? 궁금하다면 매주 목요일 밤 11시, 본방사수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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