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주니엘 “나도 데이트 폭력 경험 있어, 굉장히 힘들고 아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31 18:40
2017년 10월 31일 18시 40분
입력
2017-10-31 18:35
2017년 10월 31일 18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주니엘 인스타그램
가수 주니엘이 “데이트 폭력을 경험했으며 무척 힘들고 아팠다”고 털어놨다.
주니엘은 31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 씽즈(Ordinary thing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주니엘은 네 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 씽즈’ 음원을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주니엘의 이번 새 앨범에는 지난 8월 발표한 싱글 ‘라스트 카니발’이 수록됐다. 앞서 주니엘은 이 곡은 두고 ‘직접 경험했던 데이트 폭력을 소재로 쓴 곡’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주니엘은 “나도 데이트 폭력을 겪고 굉장히 힘들고 아팠다. 지금 데이트 폭력을 겪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빨리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주변 사람들에게 꼭 자신이 처한 상황을 얘기하고 아픔 속에서 조심히 빠져 나왔으면 좋겠다”며 “나와 같은 경험을 하고 극복한 사람들에게는 고생했다고, 힘내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野 “내란재판부 진실 필버로 밝힐 것…與, 대법 대안 존중하라”
‘무차별 난사’에서 ‘조준 사격’으로…北 코인 해커들 수법 진화
“왜 부탁 안 들어줘” 딸 포르쉐 망치로 내리친 50대父, 결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