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가 10월1일~31일 한 달간 진행한 ‘네티즌 광고모델 투표’에서 워너원의 박지훈이 1위를 차지했다. 모델 호감도 평가에서 96점을 받아 데뷔 3개월 만에 광고 요정으로 등극했다.
박지훈은 8월부터 3개월 연속 1위에 선정되어 김연아, 이승기, 김수현, 이민호 등 톱스타들의 뒤를 이어 ‘광고모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연말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 심사에 올라 심사위원 추천모델과 함께 광고대상 특별상의 영예를 겨루게 된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워너원은 데뷔 3개월만에 이니스프리, 요하이, 카스, K-SWISS, 스노우, 더뮤지션, 콜드브루, eider, 삼페쇼핑, 멕시카나, 클린향수 등 10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특히 박지훈의 ‘내마음속의 저장’ 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2017년 상반기 최고의 유행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박지훈이 속한 워너원은 내달 11월 13일 데뷔앨범의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인 ‘1-1=0 (Nothing Without You)’ 발매를 앞두고 있다. 서바이벌 보이그룹 육성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워너원은 최근 가요계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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