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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구구단, 동화→명화→영화까지 ‘변신의 귀재’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11-02 17:39
2017년 11월 2일 17시 39분
입력
2017-11-02 17:35
2017년 11월 2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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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변신의 ‘귀재’다. 9인조 걸그룹 구구단이 차별화된 콘셉트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들의 거침없는 도전도 눈길을 끌지만 이를 통해 선보이는 결과물 역시 기대 이상이다.
9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오는 구구단은 8일 발표하는 세 번째 싱글 ‘액트.3 초코코 팩토리’를 통해 ‘영화’에 도전한다.
‘초코코 팩토리’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 ‘윌리웡카’를 모티브 삼았다. 이들은 윌리웡카처럼 달콤한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구단은 지난해 6월 데뷔하며 ‘아홉 명의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워 다채로운 끼를 발산했다. 당시 데뷔 앨범 ‘액트.1 리틀 머메이드’는 동화 ‘인어공주’를 재해석해 신비로운 인어의 모습을 강조했다.
두 번째 도전도 볼만했다. 이탈리아 명화인 카라바조의 나르시스를 콘셉트로 만든 두 번째 음반 ‘액트.2 나르시스’를 발표했다.
‘나르시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을 모티브 삼아 물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움에 반한 청년 이야기를 들려줘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처럼 동화부터 영화까지 변신에 변신을 거듭 중인 구구단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초코코 팩토리’를 발표하고 다시 한번 탄탄한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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