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어요” 우원재, 새 싱글 짧은 홍보…‘대세 신인’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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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2일 2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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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원재 인스타그램
사진=우원재 인스타그램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우원재가 AOMG에서 내놓는 첫 앨범을 2일 발표했다.

우원재는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불안’을 발매했다.

AOMG 합류 이후 처음 공개하는 이번 싱글은 불과 5개월 사이에 단숨에 높은 곳으로 뛰어오른 우원재가 느끼고 있는 감정선을 담은 앨범. ‘과거에게 (loop)’와 ‘Paranoid’ 두 곡에 그의 가장 깊고 솔직한 감정들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안’ 앨범 자켓을 공개하며 “나왔어요”라고 짧게 전했다. 팬들은 “우원재 멋지네” “최고!!!”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다.”“‘나왔어요’래. 너무 귀엽다” “노래 좋아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노래 진짜 좋아요”라며 댓글을 달아 응원했다.

우원재는 지난 9월 종영한 ‘쇼미더머니6’ TOP3에 진입하며 2017년 가장 핫한 신예 뮤지션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AOMG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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