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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 기념” 신혼스타그램 시작한 신지수, 이하이에게 벌써 ‘남편’…‘달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03 11:03
2017년 11월 3일 11시 03분
입력
2017-11-03 10:55
2017년 11월 3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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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3일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36)와 결혼하는 배우 신지수(32)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예비신부의 일상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신지수는 지난 9월 29일 “인스타 시작 기념. 유부 기념. 첫 사진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에는 신지수가 보라빛 한복과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10월 13일엔 “하이가 예전에 들려준 곡 재생하는데 휴대폰 화면보니 우리 웨딩사진이 저절로 저렇게 따악! 멜X 지능이 있나요. 내가 한 건 아닌데. #신기하다#신지수#이하이#부부 #빼박”이라는 글과 함께 음악 재생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 차림의 신지수와 흰색 정장 차림의 이하이가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10월 27일엔 본식 드레스 가봉 사진을 올리며 결혼식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신지수는 “본식드레스 가봉. 완성이 기대된다! 두둥~ 다음주다!”라며 진지한 표정으로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음날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예비 신랑 이하이와 함께 여행을 떠난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신지수는 “초 스케일봐라. 고마워요 남편. 케잌 준비해주고 요양같은 여행 함께해줘서”라고 이하이를 벌써부터 ‘남편’이라고 부르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신지수가 초코빵 과자에 양초를 꽂은 ‘케잌’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벌써부터 달달한 신지수의 ‘신혼스타그램’에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세요”라며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신지수는 3일 오후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이하이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정용검 스포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에 이어 배우 윤시윤, 가수 H유진이 퍼포먼스 형식의 축가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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