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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인도 럭키, 직업은?…“참깨 무역회사 CEO”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03 11:56
2017년 11월 3일 11시 56분
입력
2017-11-03 11:53
2017년 11월 3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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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인스타그램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중인 인도인 럭키의 직업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럭키의 본명은 아비쉐크 굽타(Abhishek Gupta)로 올해 한국나이로 마흔 살이다. 그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인보다 더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7년째 한국에서 거주 중인 럭키. 사실 그의 직업은 무역회사 CEO다. 인도산 참깨 등 다양한 농산물을 한국으로 수출하는 무역회사 인디아그로(IndiAgro)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그는 여행 사업도 한 바 있다.
한편 2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럭키는 자신의 인도 친구들인 비크람, 사샨크, 카시프 등을 한국으로 초대해 여행을 즐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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