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병원선’ 종방연 참석…향후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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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6일 21시 05분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하지원(39)이 6일 드라마 ‘병원선’ 종방연에 참석했다.

하지원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종방연에 모습을 드러냈다.

어두운 계열의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하지원은 취재진을 향해 활짝 웃어보였다.

이날 하지원 외에 이서원, 정경순, 박선호, 김광규, 박지일, 김인식, AOA 민아, 박준금, 강다현, 송지호 등 ‘병원선’ 주역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지원이 주연으로 출연한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지난 2일 종영했다.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병원선 공보의 송은재(하지원)가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는 드라마다.

‘병원선’ 촬영을 마친 하지원은 영화 ‘맨헌트’ 아시아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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